이성윤 후보, “택시업계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 약속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오전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업계 현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후보와 이주섭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장, 박형배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은 간담회를 통해 ▲전주완주 택시사업구역 통합 ▲종합복지 쉼터 건립 ▲전주시 대차폐차 보조금 지원 등 전주시 개인택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또 ▲대기업 택시 콜 플랫폼 사업 폐지 ▲전기차 및 휘발유차 연료 보조금 지급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보수교육 개선 및 자격유지 검사 개선 ▲개인택시 양수자 5년 보유 규제 개선 및 보수교육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 후보는 “전주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항상 애써 주신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택시업계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과 늘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전주, 희망찬 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