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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후보, “노동 존중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이 후보, 한노총 공공연맹과 정책협약식 개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연맹)과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서’를 맺고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이 후보와 김희수 전북자치도의원,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강철민 공공연맹 전북의장, 박종칠 전주시설관리공단 위원장, 황혁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 지부장, 강정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조직실장 등 30여 명의 공공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은 “이 후보께서 당선되면 공공연맹에서 추진하는 노동정책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동자들의 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우리 노동자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특히 윤석열의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는 사회적 약자가 아닌 기득권 편에 서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며 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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