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민주당 군산김제부안 후보는 3일 “김제·부안·군산을 대한민국 스마트 농생명·해양수산·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농생명 선도도시, 지속 가능한 명품 해양수산도시,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농생명 선도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에 기여하겠다”며 “새만금 청년스마트팜 창업특구 및 스마트팜 온실단지 조성, 글로벌 종자생명산업 중심도시 조성, 새만금권역 글로벌 푸드허브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명품 해양수산도시를 통해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며 “부안지역 어촌뉴딜 사업 9개소 성공적 완공 지원, 어촌 신활력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여 국·내외 굴지의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새만금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그린수소 실증단지를 통한 수소 대량생산 단지구축 및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 새만금 첨단산업·연구용지 확대”를 공약했다.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