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김성주 의원, 21대 마지막 의정 보고회 개최

모두가 누리는 나라, 전북성공시대 희망 전해
김성주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전북자치도청 공연장 3층에서 4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인 입법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한 입법정책 성과와 한계를 보고하고 대안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 의원은 이날 “모두가 누리는 나라! 입법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에 이어 각 분야에서 함께 했던 분들의 토론과 소회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토론에는 금융도시 비전은 김대순 전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 탄소도시와 지역경제에는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역사도시는 강회경 후백제선양회 회장, 복지분야에 하갑주 덕진노인복지관 관장, 보건의료 분야에 박금숙 전북간호사회 부회장, 청년정책 분야에 윤해아 어쩌다 청년 대표가 참여, 그동안 성과와 소회를 나눴다.

김성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이루지 못한 것’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와 주거권 확보로 규정하고 향후 모두가 누리는 나라를 위한 노력과,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글로벌 탄소산업 도시, 후백제 역사문화도시 조성의 과제가 남아 있다며 발표를 마쳤다.

/서울=김영묵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