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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놓치지 마세요

전북투어패스, 3월 이어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동참
6월 전북으로 여행가면 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카페 플러스권’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이용자 선택권 넓혀
전북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전북투어패스가 6월 30일까지 동참해 도내를 비롯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이끈다고 30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 기간 중 해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72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전시관‧체험시설 등 유료 시설을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1만2천9백원/1매)’은 출시된지 80여 일간, 1천 매를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는 80여 개의 자유이용시설 외, 추가로 미제휴 카페까지 무료로 최대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남섭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전북투어패스가 네이버 평점 5점 중 4.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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