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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북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10일 제410회 정례회 상임위 제1차 회의를 갖고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의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상임위 소관 국·원 예산 집행잔액이 과다 발생한 사유가 무엇인가. 앞으로는 어려운 도 재정 여건하에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과 계획에 맞는 예산집행이 되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은 어떤가. 도민들이 아플 때 의료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수 있는 대비태세를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 이들 의료원에 대한 예산지원 내역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


▲강동화 의원(전주8)=어린이창의체험관 체험시설운영 장비구입 사업 관련 사고이월 사유 및 현재 추진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모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서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



▲김만기 의원(고창2)=재난거점병원 운영 사업은 행정절차 소요 및 일정 지연 등의 사유로 명시이월했는데 현재 사업추진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후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



▲윤정훈 의원(무주)=무주군 매립시설 순환이용 정비사업은 본예산 대비 전액 삭감된 사유 및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



▲황영석 의원(김제2)=수소연료전기차 시범보급 사업과 관련,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사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시군별로 수소차 구매 수요를 추가로 파악해 구매 수요가 높은 지역에 예산을 활용하는 등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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