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도내 수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수산업 경영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2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수산업경영인과 그 가족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연합회가 주관하며 전북자치도, 고창군, 고창군수협 등이 후원해 이뤄졌다. 대회는 풍어제, 기념식, 특산물 판매, 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수산업경영인 36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 전북자치도지사, 고창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한편, 1981년부터 현재까지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된 1천7백52명(어업인후계자 1천3백28, 우수경영인 4백24)이 도내 수산업 발전과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선어업, 양식어업, 수산물 유통 등 일선 현장에서 어촌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는 앞으로도 어촌의 미래를 견인할 수산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현장에서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빛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백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