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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새로운 농협인 상' 수상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이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인상'은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농축협 직원을 전국적으로 매월 10여명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이중철 차장은 1998년에 입사하여 지도, 경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3년 소 럼피스킨병(LSD),  AI발생 등으로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선제·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피해 최소화에 앞장섰으며, 축사 CCTV 설치 및 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중철 차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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