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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선관위, 선거홍보관 운영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민주주의 체험의 장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북선관위)는 미래유권자 선거체험의 장인 ‘선거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79 소재)에 위치한 선거홍보관은 도내 유치원, 초·중등 및 특수학교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선거홍보관은 다양한 선거자료와 우리나라 선거변천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선거역사관, 선거와 민주주의 직접 체험이 가능한 선거체험관, 선거포토존, 선거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령에 맞춘 학습과 선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등은 방문일 3일 전까지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s://www.nec.go.kr) 또는 전화(홍보과, 063-239-2350)를 통해 사전 예약하되,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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