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박정규 문화안전소방위원장(임실)은 지난 6일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및 빙상팀 훈련장을 방문, 지도자와 선수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현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 대비,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 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다가올 대회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애로사항들이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