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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

교육 전문가 6명으로 구성...교육발전 방안 제시 활동 다짐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진형석)는 3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정책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위원으로 △고봉수(전주비전대 교수) △김태형(전,호원대 교수) △박창일(주식회사 의민TECH 부사장) △박태식(전 전북대 교수) △양용모(전주근영중학교 교장) △지승훈(군장대 교수) 등 6명을 위촉하고 향후 자문위원회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전북북별자치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 교육위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전북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임기는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로, 자문위원회는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등에 관한 기술적·학술적 자문과 교육위원회 현지의정활동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가적 자문,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 의정발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진형석 위원장은 “교육위는 자문위원과 함께 전북 교육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 개선해야 할 사항, 정책의 문제점 등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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