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영광·곡성 재보궐선거 지원

전북 당원들, 영광, 곡성군에서 자원봉사 실시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영광군과 곡성군의 10월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이미 9월 초순부터 영광군과 곡성군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전북도당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26일에는 영광군, 28일에는 곡성군에서 재·보궐선거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전북도당 자원봉사단은 영광군과 곡성군에 사는 지인들의 찾아서 선거 캠프에 연결하는 운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전북 당원들은 10월 재·보궐선거에서 호남지역에서 실시하는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영광군에서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면서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 KBC가 실시한 영광군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는 36.3%,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30.1%, 조국혁신당이 6.2%p 격차로 앞섰다.
 
KBC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영광군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정도상 도당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의 조국혁신당 바람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다시 불고 있다면서 조국혁신당이 반드시 승리해 정체되고 낙후된 호남 정치를 역동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관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