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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지회장, 이재명 대표 특보단 합류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단에 합류했다. 이 지회장은 이 대표 특보단에서 지역소통 특보를 맡아 전북지역의 민심과 언론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당 대표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이재명 대표 특보단에는 5선인 안규백 의원(고창 출신)이 단장을 맡고 있고 3선 안호영 의원(진안 무주 장수)에 이어 초선인 박희승 의원(남원 장수 순창)이 이 지회장과 함께 특보단에 들어가 민주당과 이 대표를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표 특보단에 전북출신은 단장인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 박희승 의원, 이돈승 지회장, 강은호 전북대 교수(김제, 전 방위사업청장) 등 모두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대표 등 당 지도부에 지역의 민심과 동향을 가감 없이 전달해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윤석열 대통령 퇴진 등 검찰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도민들의 여론과 의지를 하나로 결속시켜 투쟁의 열기와 강도를 높여 나가는데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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