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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섭단체,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

정종복ㆍ이정린ㆍ이병도ㆍ이명연ㆍ전용태 의원 ‘영예’
도민 생명ㆍ재산보호, 복리증진, 전문성 등 평가 수상자 선정
장 대표의원은 도민의 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복리향상에 기여한 사항을 확인하고 정책(사업)의 면밀한 분석과 현장확인 등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ㆍ정비하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전문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면서 영예로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정종복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 소통대로정책화 비율 제고방안 2중앙경찰학교 유치 노력 촉구 등 정책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정린 의원은 시군 농업용 저수지 관리 실태 파악 및 신속한 조치 요구 농업기술원 직원 간 갈등 심각, 상담실 운영방식 개선 및 조직진단을 통한 쇄신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병도 의원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 건설업체 행정처분 건수 증가 분석, 전북개발공사 2023년도 결산 영업이익률 8.99% 마이너스 기록,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일, 특단의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명연 의원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 발생 가능, 대응 매뉴얼 및 화재대응 교육 신속 추진 등 그 효과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전용태 의원은 교육문화관이 없는 군단위 지역에 대한 검토와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안전과 건강 분야에 집중하면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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