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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이달의 친절 주인공에 김효진 연구사

농업기술원 민원업무 완벽처리 친절행정 실천한 주역
작물재배 생육이상 의뢰시 현장진단 컨설팅 관리방법 교육


전북자치도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농업기술원 김효진 연구사를 선정해 27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민원업무를 성심성의껏 처리해 친절행정을 실천한 이달의 친절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효진 연구사는 종합분석센터의 민원분석을 지원해 토양비료, 농업용수, 유해물질 등 작년 386건의 분석을 통해 도내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지역단위 양분관리제 대응을 위한 가축분퇴비 생산시설 및 활용 농가 28개소의 비료 공정규격 적합도 분석 및 기술지도를 통해 퇴비 사용이 적은 논의 퇴비 투입도 확대했다.
김 연구사는 농업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농업인들을 위한 민원분석과 현장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농업인을 위한 김 연구사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깊다농생명산업의 수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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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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