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는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별 자생봉사단의 자발적인 활동과 활성화 기반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주읍의용소방대(김용찬, 유일옥 대장) 짜장면봉사단은 중화요리 업종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매월 1회씩 순회 방문하여 15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짜장면 및 군만두를 조리하여 배식하고 있으며 무주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22년도부터 매년 주관하고 있다.
24년에는 적상면 산간마을 순회와 함께 화장실 안전바 및 미끄럼매트 설치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바 설치 부분은 의소대 외에도 관내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봉사자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김용찬 대장은 “대원들의 의지와 지역소외계층을 위하고자 하는 작은 마을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나눔과 배려가 실천되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무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최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