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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 따뜻한 온정 나눔을 위해 구슬땀 흘려

요촌동 “행복나눔”을 위한 고구마 식재 사업 추진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정)가 4일, 관내 500여 평의 유휴지에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고구마 식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해 식재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구마 식재 사업은 오는 10월 경 수확 후 소외계층 및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우정 주민자치위원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두루 퍼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나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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