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은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이기홍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체육인 출신인 문 의원은 지방체육 활성화 및 발전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앞장서 왔으며 특히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의원은 “전북 체육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체육인들을 대신해 수상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방체육 활성화 및 발전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의원은 전북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 및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전북자치도 태권도공원 민자유치 위원, 전북자치도 체육진흥기금운용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군산시 9대 태권도협회장, 군산시체육회 부회장, 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전북자치도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