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가 체육대회 ‘별별별 페스티벌’을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삼례문화예술촌 다목적 관에서 꿈드림 청소년들과 가족, 작년도 꿈드림 졸업생, 청소년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또래들의 관계 구축을 위해 시행된 것으로 행사는 상반기 실적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 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모색하고 꿈을 키우며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