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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안과 송하태 원장, 서울장학숙 등에 장학금 710만원 기탁

인천서울밝은안과 송하태 원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누적 510만원을 후원했다.
전북자치도서울장학숙 출신인 송 원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87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는 진흥원 정기후원자 중 5백만원을 달성한 첫 사례이다. 그의 꾸준한 기부는 전북 지역 인재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송 원장은 올해 서울장학숙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그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송 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교육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웅 원장은 "송 원장님의 후원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누적 후원액은 11억원에 달하며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금년도 누적 후원 모금액은 157248천원에 이른다./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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