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윤수봉 도의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서 감사패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 향상과 시설개선에 지원한 공로 인정
![](/news/upload/1726043040371866081.jpg)
전북자치도의회 박정희(군산3), 윤수봉(완주1) 의원이 지난 10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가 주최한 '전북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에서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발전과 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그동안 아동 돌봄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에서 수여된 것이다. 이들 두 의원은 모두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교육과 돌봄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깊이 인식하며 교육과 돌봄은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분야로 아동들이 안정적인 돌봄 속에서 올바른 교육을 받는 것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박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야말로 아동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분들로, 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복지와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