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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24일 찌개명가(69호), 미스바모터스(70호)를 부안읍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찌개명가 강숙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식으로 기부를 할까 고민하던중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미스바모터스 박광식 대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2명의 대표님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착한가게는 올해 1월 제58호 봉동주유소를 시작으로 70호째 기부릴레이가 이어져가고 있다. ”며 기부를 이어가는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찌개명가 강숙희 대표와 미스바모터스 박광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