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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난 10월 23일, 한국노총 익산시지부 사무실에서 문화예술봉사기부단체 '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단원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재단과 소리는 앞으로 1. 지역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익산을 만들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2.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지식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3. 두 기관의 장점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할 방침이다.
협약식 후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단원 중 우수한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 장학금은 예술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예술적 성장과 학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익산=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