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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은 18일 전주시설관리공단 복합시설운영부가 대한적십자사 지사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전했다.
이번 표창은 적십자사 수상안전 인력 양성을 위한 수상안전 교육장소 이용에 적극 협조한 공적으로 수상했다.
전주시설관리공단 방광일 복합시설운영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 요원 육성의 필요성을 많이 공감한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수상 안전 교육이 실시되어 도내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금년 수상안전교육을 48회 실시해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강사, 수상안전강사 등 17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