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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시지부-전주시, 국토정보공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농협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농협과 함께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일 국토정보공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우리 전주 쌀의 우수성과 지역 쌀을 활용한 가공품 나눔으로 쌀 소비촉진 효과를 증대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큰 관심 층인 근로소득자를 직접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양진 지부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농협전북본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물과 우리 쌀로 만든 설기떡, 전주시 답례품으로 선정된 전주농협 현미 누릉지 등을 나눠주며 고향사랑 기부와 아침밥 먹기 동참을 호소했다. 

하양진 지부장은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아울러,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우리 농축산물 답례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전주시지부와 전주시는 지난 9월 전주역,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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