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이 대표는“부안군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지역의 일원으로써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한사람으로써 꼭 동참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을 듣고 군민들이 장학금 기탁을 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단이TV는 품바공연으로 약3만3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지재단을 통한 기부와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기부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