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명가 김민주 사장이 지난 10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 등 총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민주 사장은 “2015년 식당 운영을 시작해 벌써 10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할 수 있다는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무주명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백만 원 씩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무주=최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