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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해에탄올 백미 기부 및 결연 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13일 ㈜창해에탄올(대표이사 이연희)이 기부한 백미를 전주시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에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해에탄올 임·직원 25명을 비롯한 봉사원, RCY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쌀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기부자가 직접 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연희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직접 취약계층 댁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해 더 뜻깊다.” 라며, “쌀을 받아보시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매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창해에탄올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도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고품질의 주정(발효에탄올)과 바이오소재를 생산하는 선도 기업이다. 매년 지역사회에 쌀과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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