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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통장의 역사' 국내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공통장(Commons)의 역사: 공유·공존·공생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이 주최하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대 대학본관 22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 단장인 변주승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화(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1·2부에 걸쳐 총 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를 통해 인간의 삶 속에서 공유되던 공통장의 역사부터 해체되고 분열된 역사까지 다각도에서 조망하는데 목표가 있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미래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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