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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유)대성산업, 이웃돕기 성품 기탁

고창군 부안면에 소재한 (유)대성산업(대표 강창연)에서 지난 14일 부안면사무소(면장 전기홍)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40포, 라면(30개입) 20박스를 기탁하였다.

강창연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끼니 걱정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홍 부안면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 해준 (유)대성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부안면 (유)대성산업은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히 면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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