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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생명보험 전북총국, 2025년 보험담당자 합동 교육 실시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김용재 총국장)과 농협생명보험 전북총국(지광수 총국장)은 지난 15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농협 보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보험 담당자 합동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을 비롯한 정책보험과 장기보험, 일반보험 등을 운영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가경영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합동교육에는 신상품 교육이 함께 진행 되었다. 지난 13일 출시 된 농협손해보험의 (무)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통합뇌질환진단비, 통합심장질환진단비를 탑재해 1개의 특약으로 최대 4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뇌.심장주요치료비보장 특약 선택 시 10년간 최대 2억을 보장받을 수 있어 뇌.심장 질환에 대한 보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농협생명이 올해 개정 출시한 진심을담은 NH종신보험은 제1납기와 제2납기를 구분해 일할 때 더 내고 은퇴 후 덜 내는 방식의 스마트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며, 사망보험금은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3%씩 체증 되어 최대 160%까지 지급되는 상품이다. 또한 계약자는 물론 계약자 가족에게도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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