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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유치 성공을 위한 릴레이 피켓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의 전북특별자치도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림픽 유치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6일 정성주 김제시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는 최근 올림픽 유치 트렌드인 지방 도시 간 연대에 부합하며, 국가 균형 발전 실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월 말 올림픽 유치 대상지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김제시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들의 여론을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제시의회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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