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이병희)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이병희 회장은 “강사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널리 보급하여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당 봉사회는 작년 한 해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11,740명의 안전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