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 및 선정하는 ‘2024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21대 국회를 포함해 5년간 총 4회의 국리민복상 수상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온·오프라인으로 1천여명이 모니터해 온 26년 전통의 공신력 있는 상이다.
특히 이번 2024년 우수의원 선정은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했고 정밀한 평가과정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 밀착형 이슈 발굴은 물론 정부 농정에 대한 근본 지적 및 대안 제시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 의원은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어업 현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어업 민생회복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김영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