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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방도 707호선(서외~신흥) 2차선 개량 사업 추진

부안군 부안읍 서외~신흥 1.6km 구간 도로시설 개량
부안군은 지방도 707호 서외~신흥 도로시설개량 1.6km 구간을 총사업비 79억원 (도비)으로 2025년 3월 사업착공 해서 2028년 12월 까지 완료할 계획으로서 금년 2월 부터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서 편입토지 보상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읍에서 부안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지방도 707호 도로시설 선형개량과 편측 보도설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접근성 향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군은 전북자치도에서 지난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협의 완료로 이달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오는 3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1.6km 도로선형 개량과 차선폭 3.5m, 편측인도 2m 신설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도 707호(서외~신흥) 2차선 도로시설 개량사업은 부안읍과 부안스포츠파크 연결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시설이 빠른 기간내 완료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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