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는 4일 고창군 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미정 지부장은 고창군 흥덕면에 소재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방역복(240벌)과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미정 지부장은 “최근 AI 확산으로 인한 가축방역근무자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린다”며 “농협도 각 지역에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방역활동과 축산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백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