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는 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전력 전북본부장에게서 릴레이를 이어 받은 박주량 지사장은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응원 캠페인을 수행했다.
박주량 지사장은‘전북특별자치도가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다면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북지역이 세계적 문화관광 명소의 하나로 자리매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75만 도민들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의 지역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량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한은행 박병찬 전주지점장을 지목하고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