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10일 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2025년 농협생명 보장성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창농협은 1월 전북농협에서 생명보험 보장성월납보험료 1억원을 가장 먼저 돌파하며 전년도 생명보험 연간 사업성과를 단 12영업일 만에 이뤄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 날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 순창농협을 방문해 김성철 조합장에게 달성패를전달하고 순창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순창농협이 2023년 전국 농협에서 생명보험 추진실적이 가장 우수한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제36회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한 후 2년만의 쾌거로 순창농협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성과이다.
순창농협은 조합원 복지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이다.
김성철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활발한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해 2024년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앞으로도 우수한 영업 마케팅을 통한 이익의 성장세는 물론 조합원의 복지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광수 총국장은“농협의 존재이유는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인 만큼 전북 농축협을 찾는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우리 농협과 조합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