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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 개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시작!!
남원시가 2025년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가별 유기질비료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관리협의회는 관련 부서와 농업인 대표, 농협시지부, 유기질비료 구매조합 등이 참석하여 농가별 공급물량과 공급업체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안건들이 논의되었으며, 농가의 요구와 예산을 고려하여 최적의 공급 기준이 마련되었다.

남원시는 농가별 유기질비료 공급을 위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각 농가의 재배 작물과 토양 상태에 맞는 유기질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료 공급 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지역 농가들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유기질비료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해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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