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강진석) 직원 일동이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진석 원장은 “혈액원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한 특별회비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전달된 금액이 우리 주변에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혈액원과 지사 임직원 모두가 올해도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회비는 3월31일까지 2차 집중모금을 실시하며,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