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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신보와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나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약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올해 1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특별대출을 시작으로 2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저금리의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정책대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다소나마 경영난을 해소 할 수 있고, 금리부담 경감 등 저금리 신규대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훈 본부장은 “우리 농협은행의 핵심가치는 고객과의 동반성장으로 앞으로도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도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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