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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운영협의회,‘25년 제2차 협의회 개최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조합장)은 지난 11일 NH참예우(대표 서민석) 4층 회의실에서 도내 8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 장승수 국장, 전북농협 안찬우 경제 부본부장, 박진만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정민석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농협 목우촌 김제육가공 나홍준 장장, 이희선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이재욱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대설·한파 축산피해관련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에 피해복구비 지원 및 지난해 전북관내 농협 축산계열 명예퇴직동인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가축전염병 예방, 농협 조사료 생산·유통 추진 및 한우 수급동향 등 축산부문 현안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축산농가 실익증대와 전북축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심재집 협의회장은 "대설·한파 피해지원, 건전결산 시현을 위해 노력하신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가축질병 차단, 암소감축을 통한 수급조절, 조사료생산, 유통 참여 등 축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말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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