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시설운영위원회 위원 20명 중 8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19일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시설운영위원회는 군의원, 청소년 분야 전문가, 언론인, 청소년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설 운영과 투명성 제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협력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위촉식과 함께 이용국 위원(전 완주생강보존위원회 초대이사장)이 새로운 시설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에서는 ▲2024년 예·결산 및 실적보고 ▲2025년 세입·세출 예산보고 ▲2024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및 활동보고 ▲2025년 기획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용국 위원장은 “완주군의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활동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구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