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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수변도시 현장 긴급 안전점검


새만금개발공사(이하‘公社’, 사장 나경균) 나경균 사장은 3월 4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시공중인 교량 2개소의 위험요인 점검 △토사의 동결·융해에 따른 절·성토부 지반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아울러, 건설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근로자의 안전모에 위험 신고,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하여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나경균 사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公社 최우선의 목표인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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