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 보고의 건,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의결했으며 장학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열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더 많은 장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회 활성화와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재)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는 전기공사업계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312명의 학생들에게 4억 4천 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