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창업보육센터가 2024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5개 창업보육센터 운영기관들이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BI 지원활동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24년 평가 대상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창업 지원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평가는 ▲입주기업 인프라 지원활동 ▲매출/고용 창출 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실적 ▲전담 인력 확충 ▲투자유치 성과 ▲정부 및 지자체 연계 지원 실적 ▲내·외부 네트워크 교류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입주기업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창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전북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