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브릴리언스팀과 신태인파출소(소장 최규상)는 협력하여 3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첬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브릴리언스 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5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애인쉼터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 및 장애인쉼터에 들어가는 가전·가구와 사회적약자인 장애인에게 라면 20박스의 후원 물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브릴리언스팀은 사업적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공익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빈곤 국가와 지역에서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한국운영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브릴리언스팀은 매년 회사 수익의 20%를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호물품 및 봉사이야기를 공유하여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브릴리언스팀과 신태인파출소 최규상 소장은 2025년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정읍시지회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
최규상 소장은 “장애인분들이 편하고 쉴 수 있는 장애인쉼터를 조성할 수 있어 너무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읍시지회 송현지회장은 “최규상 소장님은 언제나 장애인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고, 지속적으로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계신점에 장애인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