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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음식 문화개선 실천 희망 업소 모집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친환경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업소’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지정 스티커와 함께 남은 음식 줄이기 물품지원(포장용기, 포장봉투, 개인별 위생찬기 등 8종)을 지원하고 그 외에도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각종 홍보물도 배부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30개소 모집 시 조기 마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 참여 신청서와 실천 서약서를 갖춰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havekind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식업소의 자발적 참여 유도로 위생의식을 향상 시키고 영업소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063-540-138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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