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해리농협 김갑선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의 핵심가치를 충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 공로를 인정하며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더불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확산과 조합장의 사기진작·희망농업·행복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신설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해리농협을 이끌고 있는
해리농협 김갑선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0년이상 우렁이농법 추진을 통한 친환경 쌀 생산에 기여했다.
아울러 소금사탕 및 천일염 브랜드화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갑선 조합장은 “임직원과 함께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조합원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