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6일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 NH농협 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 및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 임직원,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200여명이 참여해 행사진행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였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도 홍보와 온라인 기부추진, 군산 관내 지역농협 답례품 전시홍보, 옥구농협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군산쌀 다담 500g짜리 1000여개를 증명하면서 통한 군산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먹거리 부스에서는 대회 참가자 및 내방객들에게 옥구농협 ‘십리향 米’로 만든 떡볶이 및 회현농협‘옥토진미’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 행사와 군산시 농축산물로 만든 돼지고기 수육, 김치 등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천연 지부장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산 관내 농축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전국민 참여 및 쌀 소비촉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농가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지송길 기자
